2023 핸드메이드 페어는 부산의 아티스트와 공예가들이 모여 자체 제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 예술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킵니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물건과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저는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벡스코를 찾았답니다.
입구에 꾸며져 있던 포토존부터
행사장 안에도 예쁜 포토존이 많다.
한복, 재봉틀, 은공예, 도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모여있는 곳.
이것저것 체험도 하고 구경도 하다 보니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에선 커피만 한 잔 사고
샌드위치 파는 가게에서 잠봉뵈르 하나 사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햄버터샌드위치 오랜만👋
쇼핑한 거 떼샷 찍었어야 했는데 죄다 먹는걸
사는 바람에 풀자마자 사라진 샤핑목록...
과즙젤리 약과 보리순차 도자기컵
소소히 체험한 인형과 그릇
아 들고 오느라 팔 빠지는 줄..
젓갈같은 반찬류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아 냄새가 심해서 별로였으려나?
보리순 차 사고 덤으로 받은 예쁜 줄기국화가 하나 있었는데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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