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24 전국 벚꽃개화시기 예상도

올해도 꽃이로세

[2024 전국 벚꽃 개화 시기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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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하루를 축제로 만들어드리는 래나입니다.
오늘은 전국의 🌺벚꽃🌺 개화 시기를 알려드릴게요.
 

🌸수도권

서울 4월 2일 

벚꽃명소 중랑천, 여의도, 석촌호수, 서울숲, 남산

인천 4월3일

벚꽃명소 인천대공원, 수봉공원, 제물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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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3월 31일

벚꽃명소 경포대 호수공원, 남산공원, 
춘천 4월 7일

벚꽃명소 공지천 유원지, 춘천수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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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대전 3월 31일

벚꽃명소 카이스트, 갑천변 산책로, 동학사, 반석천 벚꽃길
청주 4월 1일

벚꽃명소 무심천, 주봉마을, 진천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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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광주 3월 27일

벚꽃명소 금선사, 각화저수지, 중외공원, 패밀리랜드, 광주천
전주 3월 27일

벚꽃명소 전주동물원, 아중천 산책로, 금산사 벚꽃길
여수 3월 29일

벚꽃명소 자산공원 팔각도, 국동 앞 야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여수시 의회와 로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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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대구 3월 26일

벚꽃명소 아양기찻길, 침산공원, 이월드, 송해공원 용연사, 청라언덕
포항 3월 27일

벚꽃명소 환호공원, 지곡 영일대 호수공원, 마장지
부산 3월 25일

벚꽃명소 맥도 생태공원 벚꽃터널, 사하구 가락타운, 구포 제방뚝길, 온천천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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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3월 21일

벚꽃명소 삼무공원, 신산공원, 전농로 벚꽃거리, 삼성혈, 서귀포 효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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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철이 짧아지고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벚꽃과 같은 봄꽃들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의 저온기간이 짧아지면서 벚꽃나무가 겨울을 끝냈다고 생각해 개화를 준비하는 시기가 더욱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극단적인 온도 변화는 식물의 생리적 반응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네요.
실제로 며칠 전  3.1절 만세운동에 참여했는데 거긴 벌써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었어요.

 

벚꽃의 개화 시기는 지역마다 다르고,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지역에서 벚꽃 개화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십 년 동안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벚꽃의 개화 시기는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몇 주 단위로 앞당겨진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우, 교토에서 8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기록된 벚꽃 개화 데이터에 따르면, 20세기 초에 비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벚꽃 개화 시기가 평균 1주일가량 앞당겨졌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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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벚꽃은 어떻게 될까

현재의 기후 변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30년 후인 약 2050년대에는 벚꽃의 개화 시기가 현재보다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다양한 변수 때문에 어렵지만, 기후 모델과 현재의 온난화 추세를 고려할 때, 많은 지역에서 벚꽃이 기존보다 수주 더 일찍 개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지구 온난화의 진행 속도, 각 지역에서의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의 효과, 그리고 다른 환경적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벚꽃 개화 시기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도, 나 하나 실천해 봤자 바뀌는 거 없지 싶어도 나 하나만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1회 용품 줄이기, 재활용이나 재사용, 이메일 지우기(읽지 않은 이메일을 유지하는 서버의 열을 식히는데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든다고 합니다.) 등 생활 속 탄소 발자국 지우기를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